MLops 등장: Hidden Technical Debt in Machine Learning Systems 논문 리뷰
최근 AI 분야가 각광을 받고, 다양한 ML 기반 서비스들이 제공되면서, MLops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과거에는 AI 연구 영역과 엔지니어링 영역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MLops에 그렇게 주목하지 않았지만, 실제 머신러닝 코드들을 개발하고, 배포하다 보니, MLops가 왜 필요하고, 어떤 기능을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다. 오늘 리뷰할 논문은 MLops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15년 Google에서 발표한 "Hidden Technical Debt in Machine Learning Systems"이라는 논문이다. 사실, 머신러닝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로 제공되기 한참 이전의 논문이라, 현재의 MLops의 모습과 많이 달라져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MLops가 논의되기 시작..
2024. 2. 18.